오늘은 "준동사" 에 대해 같이 공부해볼까요??
먼저 준동사의 정의, 준동사가 무엇인지에 대해 짧게 설명드릴게요 ! >_<
쉽게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,
우리말에 '글을 쓰다'라는 의미의 동사가 있잖아요 !
하지만 우리말로 된 글을 읽어 보면, '쓰다'라는 동사는
'씀', '쓰는', '쓰고 있는', '쓸', '쓰기 위해서', '쓰는 것', '써야 할' 등
여러 가지 형태로 변형되어서 사용됩니다.
『 이렇게 동사의 형태가 변해서 다른 품사로 사용된 단어들을 』
동사의 파생어라고 하고, 준동사라고 부르게 된답니다!
준동사를 잘 알고 있으면
영어를 응용하는 게 쉬워질 것 같아요!!
동사 write의 형태를 조그만 바꾸면,
명사/ 형용사/ 부사로 전환이 가능합니다.
예를 들어, write은 '쓰다'라는 동사지만,
writing으로 모양을 조금만 바꾸면 '쓰는 것'이라는 뜻으로 바뀌는 것입니다.
이렇게 동사의 형태를 조금 바꿔서 명사/ 형용사/ 부사로 바꾸는 방법에는
위와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^^
준동사의 동사적 성질
1. S + learn + O (~을 배우다)
learn (V.배우다)
+ing = learning (배우는 것)
learning math (수학을 배우는 것)
동사 learn은 '을 배우다'라는 뜻입니다. 동사 learn에 ing를 더하면 learning이 되고
이는 동사 learn을 명사로 바꿔주는 동명사입니다.